이은호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대사는 어제(18일) 중화민국 해양위원회를 방문해 관비링(管碧玲) 해양위원장과 회동했다.
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25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와 APEC 해양장관회의를 앞두고, 타이완과 한국은 해양보호, 해양 폐기물 관리, 해양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협력해 지속가능한 해양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해양위원회는 이미 한국의 해양교육연구회(KOME), 국립해양생물자원관(MABIK)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해양과학기술원(KIOST)과도 협력 사안을 상의 중에 있으며, 앞으로 해양과학, 디지털 공유에 관한 협력을 심화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은호 대사는 해양위원회의 해양보호 성과를 긍정하며, 한국 관련 부서와의 협력 추진 및 양국의 파트너십 심화 추진을 약속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