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부 리춘(李淳) 정무차장은 어제 (15일) 저녁 연회에서 리투아니아 농업부 정무차장과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단은 최근 1년 간 리투아니아 정부에서 파견한 여섯번 째 차관급 인사다.
외교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리 차관은 만찬 중에 타이완이 작년 리투아니아의 수산물, 유제품, 계란가공품, 올해에는 소고기와 계란을 개방해 수입하고 있다면서 농업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타이완과 리투아니아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타이완 시장에서 리투아니아산 상품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비테니스 톰쿠스(Vytenis Tomkus) 리투아니아 농업부 정무차장은 타이완 정부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5일 오전에 열린 제1회 타이완-리투아니아 농업 협력 회의가 건설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언급했다.
톰쿠스 리투아니아 농업부 정무차장은 지난 14일 ‘2023 타이베이 국제 식품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농업 연구팀도 참관했으며 15일에는 농업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1회 타이완-리투아니아 농업 협력 회의에서 ‘타이완-리투아니아 협력 이해 각서’에 서명을 진행했다.
외교부는 양측이 지속적으로 협력을 심화하고, 농업 외에도 산업 발전, 상호 투자, 경제 무역 상황 및 러시아-우크라니아 전쟁과 같은 주제를 두고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徐承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