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3일) 2050 넷-제로 정책에 대하여 정부는 “큰 기업이 먼저이고, 작은 기업은 나중이며, 큰 기업은 작은 기업을 이끈다”는 방식으로 2050 넷-제로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그린에너지 산업을 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 오전 총통부에서 제4회 국가기업환경보호상 수상기업 및 111년도 모범 환경보호 기술인들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기후 변화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도전이며, 2050 넷-제로는 국제사회의 목표이자 타이완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이 총통은 지난 3월에 정부는 넷-제로 로드맵을 발표하고 에너지, 산업, 생활 및 사회의 4대 영역 전환 추진을 통해 넷-제로의 장기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고자 하며, 오늘 현장에 있는 환경보호 정책의 일선 집행자들의 이바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이 총통은 제4회 국가기업환경보호상의 수상기업은 항공, 과학기술, 의료, 금융, 관광 등을 포함해 종류가 매우 광범위하며, 이는 다양한 산업들 모두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약을 중시하고 있고, 2050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아울러 2050 넷-제로는 여러 영역과 관련있는 대형 프로젝트이며, 기업들이 저탄소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는 각계각층의 역량을 모아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며 그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이 총통은 정부는 “큰 기업이 먼저이고, 작은 기업은 나중이며, 큰 기업은 작은 기업을 이끈다”는 방식으로 넷-제로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전환 과정에서 받게 되는 충격을 낮추게 하고 나아가 그린에너지 산업을 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도 환경보호와 경제 성장의 밸런스를 촉진하고 인류가 자연환경과 평화하게 공존할 수 있는 더 좋은 타이완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이 총통은 “더 지속가능한 타이완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힘내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