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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부, 바이든 대통령 타이완해협 평화 발언에 “매우 감사”

16/11/2023 18:30
원고 편집: 안우산
린위찬(林聿禪)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 - 사진: 총통부
린위찬(林聿禪)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 - 사진: 총통부

조 바이든(Joe Biden) 미 대통령이 미국 서부시간으로 어제(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중국은 내년 타이완 총통 대선을 존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린위찬(林聿禪)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은 오늘(16일) 바이든 대통령이 타이완해협의 평화를 거듭 강조하고 각 분야에서 반석처럼 굳건한 지지를 보여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최근 미·호주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 G7 외교장관 회의 등 자리에서 타이완해협의 중요성이 여러 차례 언급된 만큼 타이완해협 평화에 대해서는 이미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양안 간의 갈등은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하고 일방적으로 타이완해협 현황을 바꾸거나 타이완의 민주선거에 간섭하려는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완의 안전은 세계 안전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며, 타이완은 책임감이 강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평화를 수호할 능력과 의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아방위능력을 강화하고 미국 등 이념적으로 가까운 동반자들과 함께 타이완해협의 안정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개방을 수호해 세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 주석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군비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타이완을 침범하는 일정과 관련 계획을 부인한 데 대해, 외교부는 타이완은 중국의 공격을 억측하지 않으며 자아방위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제적 지지를 쟁취할 것이라며 실력이 뒷받침되는 평화야말로 진정한 평화이고 타이완은 언제든 잘 준비되어 있다”고 대답했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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