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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싱가포르 경제협력 10년 “향후 양국 협력 심화”

22/05/2024 18:30
원고 편집: 서승임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 - 사진: CNA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 - 사진: CNA

줘룽타이(卓榮泰) 신임 행정원장이 오늘(22일) 오전 총통 취임식 참석차 타이완을 방문한 압둘라 타르무지(Abdullah Tarmugi) 전 싱가포르 국회의장을 접견해 최근 새 정부조직 운영에 적응하고 있는 양국의 민주정치과 국민통합을 응원하며, 타이완과 싱가포르 사이의 경제 협정인 ASTEP(Agreement between Singapore and the Separate Customs Territory of Taiwan, Penghu, Kinmen and Matsu on Economic Partnership)를 중심으로 양국의 교류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줘 행정원장은 싱가포르는 2023년 한해 타이완의 최대 외자 공급원으로, 미화 22억8000만달러(한화 약 3조 1,050억원)를 투자했으며, 싱가포르도 타이완이 동남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이자 세계 3위의 투자처로 그 규모는 미화 22억4000만달러(한화 약 3조 5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경제무역 외에도 군사교류인 ‘싱광 프로젝트(星光計畫)'가 75년 간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범죄 퇴치 협력 각서, 의료보건 협력 각서 등을 체결해 양국 교류는 다양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싱가포르는 정부 효율, 경제 발전, 주요 투자 등의 방면에서 타이완이 배울 점이 있다며, “앞으로 쌍방이 더 나은 선한 정치와 민주 거버넌스를 추구하여 각종 교류 협력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압둘라 전 싱가포르 국회의장은 지금까지 타이완을 세 차례 방문, 총통 취임식에도 세 차례 참석했다며, 타이완은 그만큼 특별한 곳으로, 앞으로 싱가포르는 타이완과의 경제투자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며, 싱가포르 새 정부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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