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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오크스서 열린 臺 국경일 행사, 臺-美 우호관계 재차 확인

03/10/2024 18:30
원고 편집: 서승임
잉그리드 라슨(Ingrid Larson) 미국재타이완협회(AIT) 집행이사가 미국 워싱턴 트윈오크스에서 열린 중화민국 국경일 전야행사에 참석해 태풍 끄라톤으로 인한 피해에 위로를 전했다. - 사진: CNA
잉그리드 라슨(Ingrid Larson) 미국재타이완협회(AIT) 집행이사가 미국 워싱턴 트윈오크스에서 열린 중화민국 국경일 전야행사에 참석해 태풍 끄라톤으로 인한 피해에 위로를 전했다. - 사진: CNA

주미타이완대표처가 2일 중화민국 국경일을 축하하는 전야행사에 참석한 잉그리드 라슨(Ingrid Larson) 미국재타이완협회(AIT) 집행이사는 태풍 끄라톤으로 인한 피해에 위로를 전하고 미국의 허리케인 피해자를 향한 타이완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이것이야말로 서로 돕고 지지하는 친구임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일 저녁 워싱턴 트윈오크스(Twin Oaks, 중화민국의 옛 주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중화민국 국경일 전야행사에서 잉그리드 AIT 집행이사는 “지난 몇 년 간 어떤 정부 하에서건 AIT는 늘 중화민국 국경일 전야 행사에 참석해 양국의 우의와 견고한 동반자 관계를 보여”왔고, 미국은 국제 안보를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중시한다며, 타이완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11월 5일 미국 대선 투표일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하킴 제프리스 뉴욕주 하원의원,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90여 명의 상하원이 축하 서한을 보냈다. 

위다레이(俞大㵢) 주미대표는 공공의 이익, 민주, 인권 및 법치 등의 가치 위에 있는 양국의 우호 관계는 반석처럼 견고하다며, 타이완을 향한 중국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통과된 ‘타이완 충돌 방지 법안’ 등,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상하원위원들의 지지 하에 많은 법안과 결의가 통과된 데 감사를 표했다.

타이완 관계법 45주년을 맞은 올해, 주미대표처는 특별히 트윈오크스 복도에 타이완과 미국의 지난 반세기 역사를 재현해 귀빈들이 양국 관계의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야화(雨夜花)>, ‘노력해야만 이길 수 있다’라는 뜻의 <애평재회영(愛拚才會贏) > 등 대표적인 타이완어 유행가(台語歌)가 연주되었고, 처음으로 파라과이 예술 단체를 초대해 파라과이 전통춤도 선보였다. –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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