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중화민국 총통이 오늘(1일) 롭 위트먼(Rob Wittman) 미국 연방 하원의원 군사위원회 부주석을 접견했다. 위트먼 부주석은 어떤 국가나 세력이 타이완에 대해 무단 무력 공격을 감행할 경우 미국은 반드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미국 측은 타이완에 효과적으로 무기 판매를 지속해 타이완이 자위 능력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치사에서 장기간 동안 미국 의회에서 타이완 법안을 추진하고, 타이완의 자기방위능력 강화 및 타이완-미국 안보협력 심화에 대한 미국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미 연방하원 군사위원회가 청문회, 제안서 제출 등을 통해 미국의 국방 강화 정책을 수립할뿐만 아니라 동맹국가를 지지하며 민주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안보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차이 총통은 권위주의 확장에 맞선 민주 파트너들과의 단합과 지역의 번영을 기대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보다 긴밀한 쌍방향 투자 및 산업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미 국회의원의 지원으로 대미 이중과세 문제가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트먼 부주석은 평화와 번영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역량이라며 역량이 있어야만 어떤 적대 세력이 이 지역에서 일으키는 혼란의 위협을 저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타이완이 이미 병역기간을 1년 연장한 만큼 효과적인 무기 구매를 지속해 자위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徐承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