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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대륙위, 에스토니아 의원들과 좌담회서 타이완해협 중요성 강조

15/11/2024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타이완의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선유중(沈有忠, 좌4) 부위원장은 에스토니아 초당파 대타이완 우호 의원 및 싱크탱크 학자들과 좌담회를 진행했다. – 사진: 대륙위원회 제공
타이완의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선유중(沈有忠, 좌4) 부위원장은 에스토니아 초당파 대타이완 우호 의원 및 싱크탱크 학자들과 좌담회를 진행했다. – 사진: 대륙위원회 제공

대표단을 인솔해 유럽 방문에 나선 타이완의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선유중(沈有忠) 부위원장은 에스토니아 초당파 대타이완 우호 의원 및 싱크탱크 학자들과 만나 타이완해협의 현상태와 평화,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15일) 대륙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선유중 부위원장 일행은 주라트비아 타이완 대사 리셴장(李憲章)의 초청으로 에스토니아 초당파 대타이완 우호 의원 및 싱크탱크 학자들과 좌담회를 열어 유럽연합의 대중국 전략, 중공 항공기와 함정의 타이완 교란, 허위정보의 사회적 침투 등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선 부위원장은 이날 좌담회에서 타이완 정부의 양안(중국-타이완) 정책을 설명하며, 타이완의 자주국방 강화, 경제적·사회적·민주적 회복력 향상, 이념이 유사한 국가와의 다분야 협력 추진, 양안관계에 대한 발언권 장악, 타이완의 현상태와 평화, 안정 유지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에스토니아 모두 중국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작년(2023년) 10월 중국 선박이 에스토니아 해저 케이블을 파괴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타이완 본섬과 외딴섬 마주의 해저 케이블이 중국 선박에 의해 파괴된 바도 있는데, 이를 고려해 타이완과 에스토니아가 정보통신 장비 안전성 강화에 있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에스토니아 관계자는 타이완해협 현황의 유지는 유럽연합에게 매우 중요하며 타이완해협의 현황이 일방적으로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타이완이 억제력을 강화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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