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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타이완해협 평화' 재확인… 賴 총통 “타이완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과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가 캐나다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13일, G7 회원국들이 구체적 행동을 통해 타이완해협 평화 및 안정 유지와 타이완의 국제 참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데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린자룽(林佳龍) 외교부 장관은 이번이 올해 들어 G7 외교장관이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지를 네 번째로 재확인한 것이라며, 현상 유지가 이미 국제적 합의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G7 외교장관이 타이완의 국제 참여 지원 의사를 다시 밝힌 점도 높이 평가했다. 외교부는 “타이완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민주주의 파트너와 함께 지역과 타이완해협의 평화·안정·번영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며 “종합 외교를 통해 다자 협력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캐나다가 초청한 브라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외교장관도 참석해 해양 안보, 핵심 광물, 경제 회복력, 에너지 안보 등을 논의했다. ...
2 day
트럼프 취임 후 첫 타이완 무기 판매… 美 국무부, 3억3천만 달러 규모 전투기 부품 판매 승인
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간으로 13일 밤, 국무부가 타이완에 대한 새로운 군사 판매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1월 취임한 이후 첫 번째 타이완 무기 판매 승인 사례다. 이번 안은 총 3억3,000만 달러(한화 약 4,820억 6,400만 원) 규모로, 전투기 예비 부품 및 정비용 부품 등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워싱턴의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처(TECRO)는 F-16, C-130, 국산 IDF(경국호) 전투기에 필요한 비표준 부품, 예비 부품, 정비용 부품, 소모품 및 관련 부속품, 정비 및 복구 지원 서비스의 구매를 요청했다. 또 미국 정부 및 계약업체가 제공하는 공학·기술·후방지원 서비스와 기타 관련 정비·후방지원·프로젝트 지원도 포함된다.  성명은 “이번 제안된 군사 판매는 미국의 법률과 정책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미 국방부는 또 “이번 판매안은 F-16, C-130 및 기타 항공기의 작전 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타이완이 현재 및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트럼프 1기 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오브라이언(Robert C. O'Brien)은 최근 포린 어...
2 day
“중국 협박에도 굴하지 않는 용감한 타이완인” 독일 의회에 등장한 선보양 의원
민진당 선보양(沈伯洋) 비례대표 의원이 중국 충칭 공안 당국에 의해 ‘타이완 독립 강경파’로 지정되며 수사 대상이 된 가운데, 선 의원은 독일 연방의회에서 열린 ‘독재국가의 허위정보가 민주주의와 인권에 미치는 위협’ 청문회에 초청받아 참석했다며, 지난 12일 밤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선 의원은 중국은 자신이 출국하면 체포할 것이라 했지만, 현재 그는 독일 의회 앞에 있으며, 타이완 입법위원 자격으로 자유와 민주를 증언하기 위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용감한 타이완인으로서 중국의 협박에도 절대 물러서서 침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타이완의 민주를 수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전 세계 자유와 민주를 위해 싸우기 위해 이곳에 있다며, 중국과 청중을 대상으로 “여기는 타이완, 여기는 자유입니다. 우리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This is Taiwan, this is freedom, and we will never back down)”이라고 선언했다.  청문회 이후, 선 의원은 베를린에서 인터뷰를 통해 회의에서 주로 유럽 내 허위정보와 침투 사례를 논의했으며, 자신은 전문가 증인과 입법위원의 이중 신분으로 타이완의 경험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2 day
인터넷 자유 지수, 臺 아시아 1위, 中 최하위… “전 세계 인터넷 자유 15년 연속 하락” 
전 세계 인터넷 자유 지수가 15년 연속 하락했다. 지난 12일 발표된 2025 ‘인터넷 자유(Freedom on the Net)’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미얀마는 최하위권을 기록했으며, 아이슬란드는 지난 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이 자유로운 국가로 꼽혔다. 타이완은 79점으로 세계 7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AFP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민주주의 연구 단체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독일의 인터넷 자유가 모두 하락했다며, 서구 민주국가들도 독재 정권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에 점점 더 많은 제한을 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보고서 공동 저자 키안 베스테인손(Kian Vesteinsson)은 “권위주의 국가와 권위주의 성향 국가에서 인터넷 탄압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권위주의 정부가 인터넷과 언론 제한을 권력 유지 수단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민주국가들도 올해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5월까지 지난 1년간 미국은 100점 만점에 73점을 받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인터넷 발언을 이유로 다수 외국인을 구금하고, 마...
2 day
대륙위, ‘臺 교수에 中의 국경 넘어선 법적 압박, 여야가 함께 질책해야’
중화민국 집권 민주진보당 소속 비례대표 선보양(沈伯洋) 의원에 대해 중국 공안당국이 법적 조사를 진행하는 사건에 대해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한궈위(韓國瑜) 입법원장이 당파를 초월한 의원들을 인솔하여 선 의원을 성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양안사무 주무기관 대륙위원회 추추정(邱垂正) 위원장(주임위원)은 오늘(11/12) 입법원에서 언론들 질문에 ‘중공이 타이완 시민에 대해 집단적인 협박을 가하고 있는데, 여야는 단결하여 한목소리로 중공의 국경을 넘어선 압박 행위에 규탄해야 마땅하며, 전체 국민 모두 중공이 정밀 타격하는 개별 사안에 대해서 함께 보호해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위원장은 중공은 지금 타이완인을 집단적으로 협박하는 것으로써 타이완을 위협하고 분리시키려는 도전 앞에서, 우리 전국민은 일심단결하여 타이완을 지키는 역량으로 전환시켜 더 강인한 회복력의 타이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진압, 병탄, 침략을 반대한다는 결심을 꿋꿋하게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륙위원장은 ‘중공은 타이완에 관할권이 없으며, 정부는 모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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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대화 실제 중단, 해기회 ‘상대편의 정치적 전제할 수 없다’
타이완해협 양안 중개기구 간에는 현재 접촉, 담판, 교류 모두 진행하지 않고 있는데, 교류는 양안간이 오판으로 심각한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제1야당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말했다. 양안 정부가 승인한 민간 중개기구 타이완의 해협교류기금회(약칭 해기회) 우펑산(吳豊山) 이사장과 부이사장 겸 사무총장(비서장) 뤄원쟈(羅文嘉)는 오늘(11/12) 입법원 내정위원회 대정부질의응답 시간에서 ‘우리측은 일방적인 정치적 전제 조건을 수용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해기회 사무총장 뤄원쟈는 라이칭더 총통은 우선 관광 및 유학의 2가지 방면에서 양안간의 대등하며 건강하고 질서있는 교류를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상대편에서는 정치적인 전제를 설정하여 장애가 되었다며 우리는 상대방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안사무 주무기관 대륙위원회 추추정(邱垂正) 위원장은 ‘만약 대등하며 존엄 있고 양안 간이 필요하며 국민이 지지한다면 중국대륙과의 교류는 직책이겠지만 중국 측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하나의 중국 원칙에 입각한 92년 합의”라는 정치적 전제 조건을 수긍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중화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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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타이완은 EBRD의 중요 파트너, 지속적으로 협력 강화할 것’
중화민국 외교부 거바오쉬안(葛葆萱) 차관은 어제(11/11) 처음으로 타이완을 방문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약칭 유럽은행) 중소기업금융발전총처 담당관 주잔나 하르기타이(Zsuzsanna Hargitai)와 오찬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거 차관은 ‘타이완은 유럽부흥개발은행의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외교부는 어젯밤 보도문을 통해 밝혔다. 어제 오찬 회동에서 거바오쉬안 외교 차관은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 타이완은 유럽은행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지원을 받는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협조하고, 더불어 타이완의 우수한 기업들이 더 많은 국제상의 상업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하여 상호 혜택과 상호 이익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향을 표했다. 이에 주잔나 하르기타이 담당관은 ‘유럽은행은 타이완 정부와 재단법인 국제협력발전기금회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타이완의 관련 산업과 금융업자들과 미래 그린에너지, 디지털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영역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타이완은 방문하여 교류를 진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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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오사카 총영사 ‘참수’ 발언 논란... 臺외교부 “자의적 패권 사고 드러낸 것”
중국 주오사카 총영사 쉐젠(薛劍)이 ‘타이완 유사시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을 두고 지난 8일 “제멋대로 쳐들어오면 목을 베겠다”는 극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1일) “이러한 ‘전랑(戰狼)’식 언행은 중국의 자의적이고 오만한 패권적 사고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이완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쉐젠 중국 주오사카 총영사는 8일 X에 관련 기사를 인용하며 “제멋대로 쳐들어온 더러운 목은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베어버릴 수밖에 없다. 각오는 돼 있는가”라고 썼다. 이후 그는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다음 날 재차 “‘타이완 유사(有事·큰일)는 곧 일본의 유사’라 하는 것은 일본의 일부 머리 나쁜 정치인들이 선택하려는 죽음의 길”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 샤오광웨이(蕭光偉)는 11일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 외교관의 이런 ‘전랑’식 언행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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