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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한인회 주최 광복절 행사 거행, 황재호 대사, '동포들의 노력 역사의 한 장이 될 것'
타이완 한인회 주최 광복절 행사 거행, 황재호 대사, 현지 동포에게 깊은 감사 전해 2026.08.15. 2026년8월15일(토) 오늘은 1945년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제81주년 광복절이자 1948년에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축하하는 한국 국경일이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에서 독립투사들의 헌신과 위대함을 기리는 한편 지금의 한국 국민 역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주권을 빼앗겼어도 독립의 열망만큼은 빼앗기지 않았던 선열들처럼 우리 국민은 위기의 순간마다 언제나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전진해 왔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광복절을 맞아 타이완에서는 이날 ‘중화민국 타이완 한인회(이하 약칭 ‘한인회’, 회장 양민영)’ 주최로 타이베이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7월에 부임한 신임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이하 약칭 ‘대표부’) 황재호 대사가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하였고, 참석자가 함께 광복절 노래를 제창한 후, 한인회 양민영 회장이 인사말을, 재향군인회 조언빈 타이완지회장이...
9 hr
우간다, ‘하나의 중국 원칙’ 내세워 타이완인 여권 억류… 臺 외교장관 “양국 관계에 영향”
아프리카 국가 우간다가 타이완인의 여권을 억류한 사건과 관련해,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부 장관은 14일 일부 국가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워 타이완 국민의 비자 발급이나 입국을 거부하는 것은 양국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부는 대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타이완인 2명이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서 이민국 직원에게 여권을 압수당했으며, 이 중 1명이 강제 송환되었다. 이어 현지시간 12일 오후에도 타이완인 3명이 같은 공항에서 여권을 압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은 결국 입국을 허가받았지만, 우간다 측은 타이완 여권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중국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민국 직원은 이 같은 조치가 우간다의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린 장관은 관련 소식을 접하자 우간다 업무를 담당하는 주소말릴란드 타이완 대표처에 연락해 사건 경과를 파악했다며, 현재 우간다 측과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우간다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도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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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수교 45주년… 賴 총통 “민주·평화·번영 함께 수호”
올해로 중화민국과 카리브해 우방국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이 수교 45주년을 맞은 가운데,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양국이 지난 45년간 한결같이 함께해 왔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발전을 위한 협력은 물론 보다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 세계의 민주·평화·번영을 함께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완 외교부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주타이완 대사관이 12일 저녁 수교 4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라이 총통을 비롯해, 고드윈 프라이데이(Godwin Friday)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총리,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 쉬스젠(徐斯儉) 국방부 부장관, 린징이(林靜儀) 위생복리부 차관과 각국 주타이완 대사·대표 등이 참석했다. 라이 총통은 연설에서 양국은 같은 해양국가로서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 우의에는 아무런 지장이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 환경이 아무리 변해도 양국은 상호 신뢰와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함께해 왔다며, 프라이데이 총리와 굳건한 의지를 갖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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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韓日 등 41개국 태평양 미사일 시험발사 우려 표명… 臺 외교부 “국제사회의 관심 환영”
미국을 비롯한 41개국이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태평양 지역에서 이뤄진 미사일 시험발사에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12일 저녁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 안정을 위협하는 중국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1일 미국, 일본, 한국, 마셜제도, 팔라우,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등 41개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을 공개했다. 성명은 최근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여러 미사일 시험발사가 다수 국가가 채택한 사전 통보 체계 및 조정 관행을 따르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오판과 긴장 고조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국이 투명하고 상시적인 사전 통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같은 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협상회의(Conference on Disarmament)’에서도 미국 대표단이 중국이 지난 7월 6일 태평양을 향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할 때 충분하고 적절한 사전 통보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타이완 외교부는 인도-태평양 안보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중시를 긍정하며, 최근 중국이 군사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경제적 강압, 인지전, 군용기와 군함을 동원한 교란 등 회색지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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