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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부총통, 팔라우 국빈방문 동행 기자단과 차담회…“타이완의 선한 역량, 충분히 보여줘”
샤오메이친 부총통이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순방 일정인 ‘팔영 프로젝트(帛榮專案)’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샤오 부총통은 지난 6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남태평양의 핵심 우방국인 팔라우 공화국을 국빈 방문했다. 순방 명칭인 '팔영 프로젝트'는 타이완과 팔라우의 깊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번영하며, 양국 국민의 복지 증진과 글로벌 발전을 촉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순방 막바지인 현지시간 10일(수) 오전, 팔라우 국빈방문 일정에 동행한 기자단과 차담회(茶敘)를 개최하고, 주요 성과를 언론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귀국을 몇 시간 앞둔 샤오 부총통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국민을 대표해 팔라우에서 '영방 외교(榮邦外交)'를 수행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착 직후부터 팔라우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환대를 깊이 체감했다”며 “특히 수랑겔 휩스 주니어(Surangel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이 직접 동행해 관광 명소와 역사적 유적지를 안내했으며, 타이완 대표단 역시 팔라우 정부 관료 및 각계 주요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나누며 양국의 두터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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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臺, 美 따라 대중국 AI칩 수출 규제 검토"… 臺 경제부, "美와 지속 협의 중"
중화민국 경제부는 9일(화) 저녁, 타이완이 미국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인공지능(AI) 칩의 대중국 수출 규제 강화를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고 "국가 안보를 보장하고 국제 수출 규제 흐름에 부합하도록 우리나라(타이완)의 '전략성 하이테크 물품(戰略性高科技貨品,Strategic High-Tech Commodities, SHTC)' 관리 메커니즘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부는 “미국이 최근 '수출관리규정(EAR)'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첨단 칩과 반도체 설비의 수출 통제를 한층 강화했다"며, "미국은 타이완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국인 만큼, 타이완 정부는 기존에 구축된 공조 체제 아래에서 하이테크 물품의 우회 수출 등 핵심 의제를 두고 미국 측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쌍변의 공동 수출 통제 목표를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는 타이완 정부가 미국 측 조치에 발맞추어 대중국 AI 칩 판매에 대해 더 엄격한 수출 규제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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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발전기금회, 에스토니아 ESTDEV와 MOU체결… “국제 발전 협력 새 이정표”
중화민국 우방국 및 개발도상국의 다각적 발전 계획을 지원하는 타이완 국제협력발전기금회(國際合作發展基金會)는 주라트비아 타이완대표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에스토니아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담 기관인 ‘에스토니아 국제발전센터(Estonian Centre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ESTDEV)’와 중장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국이 추진해 온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ž장기화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키는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국제협력발전기금회는 에스토니아 국제발전센터와 현지시간 지난 8일(월) 에스토니아 의회 청사에서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황위린(黃玉霖) 국제협력발전기금회 비서장과 안드레아 키비(Andrea Kivi) 에스토니아 국제발전센터 집행위원장이 양측 대표로 서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국제개발원조를 핵심 목표로 ▲민주 거버넌스 ▲디지털 및 사회 발전 ▲역량 구축 ▲국제 교류 등 중요 분야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사회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견고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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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아베 신조 연구 포럼 치사서 “臺日 각 분야 협력 지속 심화 및 역내 평화와 번영 촉진 기대”
지난해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교에 세계 최초로 ‘아베 신조 연구센터’가 설립된 데 이어, 오늘(9일) 일본 도쿄에서 ‘제1회 아베 신조와 현대 일본 연구 국제 포럼’이 개최되었다.  사전 녹화 방식으로 치사를 진행한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지난해 ‘아베 신조 연구센터’ 설립 대회에 직접 참석해 해당 연구센터가 ‘아베 정경숙(安倍政經塾)’이자 타이완과 일본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포럼이 ‘아베 대전략과 인도·태평양 초석으로서의 타이완·일본 관계’를 주제로 삼아 타이완과 일본이라는 두 민주주의 파트너가 함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베 전 총리를 “선견지명을 가진 정치가이자 타이완 국민이 영원히 그리워할 좋은 친구”라고 평가했다. 라이 총통은 아베 전 총리가 거시적 안목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구상을 제시해 인태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깊은 영향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타이완 유사는 곧 일본 유사”라는 화두를 던져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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