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국가위생연구원, 암 전이 새로운 메커니즘 규명…치료제 개발 한 발짝 ‘성큼’
[*아래 글은 실제 당일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주 타이완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이슈를 과학 기자의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정리해 알려드리는 Rti 한국어방송의 금요일 프로그램 포르모사링크입니다. 안녕하세요 포르모사링크 진행자 손전홍(sch@rti.org.tw)입니다.
43년 연속 타이완 국민 사망원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암.
그리고 암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은 바로 ‘전이암(Secondary cancer)’입니다.
전쟁이 나면 방공망 같은 군사 시설과 함께 발전소가 가장 먼저 공격을 받습니다.
암 환자들의 몸 속에서 벌어지는 전쟁도 마찬가지인데요.
암세포가 처음 발생한 원발암 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이동하는 전이암은
특정 암 이외에 뼈, 간, 폐, 림프절, 혈류 등등
거의 모든 부위로 전이될 수 있어 사망률이 높습니다.
형질 변환이 빈번해 치료방법이 제한적이고
치료 효과도 적어 5년 생존율이 20%대로 매우 낮아
‘두번째 암’으로도 불리는 전이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암 전이 과정 매커니즘을 규명해
전이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