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봄 향기가 느껴진 거야~ 타이베이 꽃길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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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 ‘피크민’ 열풍 🌹
지난 20일 춘분이 지나면서 낮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 속에서 새로운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인데요. 특히 타이완에서는 어린이날과 청명절 연휴를 앞두고, 봄나들이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걸으면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 ‘피크민 블룸’의 유행까지 더해져 이제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는 것이 가장 ‘힙한’ 코스가 되었습니다.
피크민 블룸은 일본 닌텐도에서 개발한 증강현실(AR) 게임인데요. ‘포켓몬 GO’와 비슷한 방식으로, 걸음 수를 통해 ‘피크민’이라는 생물체를 키울 수 있습니다. 피크민을 잘 키우면 머리 위에 꽃이 피고, 그 꽃잎을 모아 길가에 꽃을 심을 수도 있죠. 이렇게 운동도 하고 귀여운 피크민도 모을 수 있어, 최근 타이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 세계가 꽃바다로 변신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곳곳이 봄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벚꽃과 튤립, 진달래는 물론이고, 지금 타이베이 신성(新生)공원에서는 장미 페스티벌이 한창입니다. 오색찬란한 꽃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