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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람객 서비스 향상 위한 고궁 해설사 양성 계획-2026.04.11.(토)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사진)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사진)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사진)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사진)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중화민국 관광가이드협회 바밍쿤(巴銘堃, 사진)이사가 업계 현황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중화민국 관광가이드협회 바밍쿤(巴銘堃, 사진)이사가 업계 현황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은 4월9일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한국인 관람객 서비스 향상 위한 고궁 해설사 양성 계획

-2026.04.11.-국립고궁박물원 제대로 알기-

내정부 통계에 따르면작년(2025) 타이완을 방문한 국제 관광객은 총 857만여 명이며이 중 일본 방문객이 17.3%로 가장 많았고이어 홍콩·마카오 방문객 15.3%, 한국 11.9%, 미국 8.3%, 중국 7.4%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 한국인 관광객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비해 타이완 내 한국어 가이드 자격증 소지자 수는 592인에 불과하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합법 가이드가 부족할 뿐 아니라 타이완 관광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국립고궁박물원(이하 약칭 고궁’) 유물을 안내해 줄 수 있는 가이드는 더욱이 적고, 진정으로 박물관의 해설사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슨트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황을 개선해 나가고자 고궁은 지난 목요일(49)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고궁 샤오중황(蕭宗煌) 원장의 주재로 한국어 고궁 해설사 양성 관련 구체적 방안을 토론하는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었다.

샤오 원장은 우선 최근 수 년 한국인 관광객 비율이 높아진 상황 아래서 단체관광객을 인솔한 여행사 한국어 가이드들이 자체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는데 감사를 표하면서, 그러나 여전히 고궁 유물을 한국어로 해설할 수 있는 사람이 관광객 증가 대비 부족하다는 현황을 들어, 어떻게 하면은 업계ㆍ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한국어 해설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고궁 한국어 해설 자원봉사자를 유치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궁 전시서비스처 브리핑에 따르면 2023년에서 올해(2026) 1분기까지 타이베이 고궁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 및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연도

전체 관람객 수

내국인 수/

비율

외국인 수/

비율

한국인 수/

비율

일본인 수/비율

관광객(입국자 수)

한국인

입국자

일본인입국자

2023

1,552,190

837,362 / 53.9%

714,828 / 46.1%

260,094 / 36.4%

196,042 / 27.4%

4,316,832(6,486,951)

634,402

670,945

2024

1,874,994

939,393 / 50.1%

935,601 / 49.9%

317,036 / 33.9%

307,019 / 32.8%

5,376,199(7,857,686)

876,183

1,002,806

2025

2,426,842

1,475,451 / 60.8%

951,391 / 39.2%

297,389 / 31.3%

299,568 / 31.5%

5,883,794(8,574,547)

877,017

1,134,630

2026

1분기

535,146

300,785 / 56.2%

234,361 / 43.8%

91,387 / 39.0%

64,326 / 27.4%

898,190 (1,348,983)-1,2

207,007 /

-1,2

133,632 / -1,2

자료 출처: 국립고궁박물원, : 백조미

2023년에서 올해 1분기 사이 타이베이 고궁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가운데 한국과 일본 여객이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 기간 2025년을 제외하고 외국인 중 한국인 방문객 수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같은 시기의 고궁을 방문한 한국인 중 단체객과 자유여행객 수와 비율을 보면 여행사에서 인솔한 단체관광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연도

한국인 a=b+c

단체여행객 B

자유여행객 c

2023

260,094

213,334

46,760

비율

100%

82.1%

17.9%

2024

317,036

266,063

50,973

비율

100%

93.9%

16.1%

2025

297,389

257,237

40,152

비율

100%

86.5%

13.5%

2026 1분기

91,387

76,672

14,715

비율

100%

83.9%

16.1%

자료 출처: 국립고궁박물원, : 백조미

고궁 샤오 원장은 국내 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한 학기에 한 번 정도라도 고궁 방문을 진행하거나 고궁 관련 지식을 교양과목으로 학습하거나, 더 나아가 교내 국제교류 행사 때 학생들이 직접 고궁 유물을 안내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젊은 세대들이 고궁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아 미래에 해설사라는 직업을 갖지 않더라도 타이완의 고궁을 직접 한국인들에게 안내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는 문화교류의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고궁 샤오 원장은 좌담회 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國立故宮博物院 蕭宗煌 院長

國內各大專院校,或甚至高中到研究所,他們在做國外的姊妹校或是海外學生到臺灣來研習的時候,就可以把故宮當作他們的教室,他們在他們參訪的課程當中,把故宮安排進去,故宮也會有研究人員或導覽志工會幫他們介紹故宮,然後幫他們介紹這些文物的知識。同樣的情況就是因應最近整體韓國旅客在臺灣的快速增長,所以韓國客人變成是我們最主要的服務的對象,所以故宮博物院在韓語文的出版跟導覽,甚至在展場的說明文字上我們都增加了(韓文),但是在導覽人力上面來講的話,其實我們是比較缺乏,雖然是旅行業者的話,他們已經發展出了一個自己帶導覽員的一個模式,就是他們自備導覽員的模式,但畢竟並不是所有的團都有這樣的資訊。另外的話,散客基本上來講的話,也比較少可以受到這樣的導覽解說的服務,雖然我們有一些語音導覽啦,這種自主性的網站啊,或是導覽機呀,畢竟它缺乏了人的互動。導覽不一樣的就是,他可以即時提問即時回答,跟這導覽機的話,目前來講不可能,未來AI也許可能,但現在不可能。所以我們希望說整個更多的韓文的科系,基本上來講的話,我們已經達成初步的協議就是說,我們會跟這些有韓文科系的這些學校簽個MOU,然後來進行後續的一個合作的計劃的推廣。第一個當然最重要的就是我們希望說把有韓語文(科系)學校或是課程,先帶到故宮來,讓他們了解故宮博物院,讓他們產生興趣,以後在語文方面的專長的話,我們會借助他們的方式,不見得他們馬上就可以成為稱職的韓語導覽人員,但是有朝一日,他們總是會變成是,可以很自豪的用韓文來介紹故宮的文物,這是我們非常期待的一件(未來發展)。

음원: 샤오중황 국립고궁박물원 원장

국내 각 대학교를 비롯하여 고교에서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해외 자매학교 교류 또는 외국 학생들의 타이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고궁박물원을 하나의교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방문하는 교육 과정에 고궁을 포함시키면, 박물관 측에서도 연구원이나 안내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고궁과 소장 유물에 대해 설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국인 관광객의 타이완 방문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 방문객이 주요 서비스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에 고궁은 한국어 출판물, 한국어 안내 서비스, 전시 설명문 등에서 한국어 지원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러나 안내 인력 측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물론 일부 여행사는 자체적으로 가이드를 동반하는 방식(자체 안내 인력 운영)을 해 왔지만, 모든 단체가 이러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자유여행객의 경우 이러한 안내 서비스 이용이 매우 어렵습니다. 현재 오디오 가이드나 웹 기반 안내, 안내 기기 등이 제공되고 있지만, 이러한 방식은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현장 안내의 가장 큰 장점은 즉각적인 질문과 답변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반면 안내 기기는 이러한 실시간 상호작용이 어렵고, 향후 AI 기술이 이를 보완할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더 많은 한국어 관련 학과와의 협력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미 일부 대학교와는 MOU 체결에 대한 초기 합의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후속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적으로는 한국어 학과가 있는 대학이나 관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의 학생들을 고궁으로 초청하여, 박물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후에는 이들의 언어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당장은 이들이 바로 전문 한국어 안내 인력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어로 고궁 유물을 자랑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매우 기대하는 중요한 미래 발전 방향입니다.

중화민국관광가이드협회 바밍쿤(巴銘堃) 이사는 인터뷰에서 고궁 유물을 안내할 수 있는 능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들은 기존의 고궁 자원봉사자들의 해설을 반드시 직접 와서 듣고 또한 고궁 서점의 관련 책자들을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음원: 중화민국관광가이드협회 바밍쿤(巴銘堃) 이사

기본적으로 박물관에서 매일 중국어하고 영어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설명해 주는 안내원이 있어요. 그 분() 따라서 여러 번 다녀야 돼요. 그래야 자신을 보충하고 공부를 해야돼요. 그리고 박물관 기념품 상점에 책자들이 있어요. 그 책자를 가서 봐요.

고궁에서 자원봉사 해설사가 되려면 2년 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현재 고궁에는 이러한 한국어 자원봉사자는 단 1명 뿐이다. 기타 외부의 유료 가이드들이 있지만, 필자의 입장에서 볼 때 그들이 제대로된 학습을 마다하지 말고, 질적 향상을 위하여 고궁에서 주최하는 연수 과정 또는 특별 가이드 실무 교육에도 자주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날 좌담회는 최근 수년 이래 타이베이 고궁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타이베이 고궁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향상하고 한국어 가이드 인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인 단체 관광객 및 자유여행객의 방문 시 안내 수요, 국내 한국어 가이드 인력 현황, 그리고 한국어 안내 인재 양성 현황 및 발전 방향을 검토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좌담회는 샤오중황(蕭宗煌) 고궁 원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고궁 측은 황융타이(黃永泰) 부원장, 위페이진(余佩瑾) 부원장, 주임비서(사무총장) 왕야오펑(王耀鋒), 그리고 전시서비스처 왕윈펀(王芸芬) 처장, 간임(簡任, 고급 공무원) 편찬 겸 과장 캉슈란(康綉蘭). 팡룬롄(方倫連) 과장, 연구원 겸 과장 뤼이완(呂憶皖), 실무자 차이이팅(蔡依庭) 등이 참석하였고, 학계와 업계는 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학과장 천칭즈(陳慶智), 국립정치대학교 아랍어문학과 학과장 장징안(張景安), 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린여우이(林侑毅), 사립중국문화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부교수 쉬이링(許怡齡), 사립중국문화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강사 장위치(張鈺琦), 중화민국 관광가이드협회 이사 바밍쿤(巴銘堃), 루터트래블 집행장 추징보(邱敬博), 산푸(三普)여행사(한국부) 부장 리메이란(李美蘭) 및 필자(백조미) 등이 참석했다. 白兆美 취재/보도: 백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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