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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100+, 문화적 자부심, 새로운 가치로 거듭나는 ‘신 고궁’ (2)

국립고궁박물원 샤오중황(蕭宗煌, 사진) 원장은 한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모든 전시실 내에 한글 설명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백조미jennifer pai
국립고궁박물원 샤오중황(蕭宗煌, 사진) 원장은 한국인 관람객을 위하여 모든 전시실 내에 한글 설명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백조미jennifer pai
2025년 9월12일부터 12월말까지 프로하 체코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국립고궁박물원 인기 유물 청나라 '취옥백채'.
2025년 9월12일부터 12월말까지 프로하 체코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국립고궁박물원 인기 유물 청나라 '취옥백채'.
고궁의 박물관 문화상품 뮤지엄샵은 지난 8월 타이완의 24번째 ‘메이드 인 타이완 스마일’-MIT smile 제품 협력상점이 되었다. --사진: 국립고궁박물원 제공
고궁의 박물관 문화상품 뮤지엄샵은 지난 8월 타이완의 24번째 ‘메이드 인 타이완 스마일’-MIT smile 제품 협력상점이 되었다. --사진: 국립고궁박물원 제공
북송시대 범관(范寬)의 .
북송시대 범관(范寬)의 .
당나라시대 안진경이 조카를 기리기 위해 쓴 제문의 초고(祭侄文稿, 고궁 국보)는 내년(2026) 1월 고궁 남원(쟈이 소재)에서 42일 간 전시된다. 대외적으로 거의 전시를 안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당나라시대 안진경이 조카를 기리기 위해 쓴 제문의 초고(祭侄文稿, 고궁 국보)는 내년(2026) 1월 고궁 남원(쟈이 소재)에서 42일 간 전시된다. 대외적으로 거의 전시를 안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천보구여'에서 진품을 선보인 바 있는 북송시대 소동파(소식)의 '한식시 2첩'(국보), 사진은 프로젝터 투영이다. -사진: jennifer pai백조미
'천보구여'에서 진품을 선보인 바 있는 북송시대 소동파(소식)의 '한식시 2첩'(국보), 사진은 프로젝터 투영이다. -사진: jennifer pai백조미

고궁100+, 문화적 자부심, 새로운 가치로 거듭나는 신 고궁

-국립고궁박물원 샤오중황 원장 인터뷰(시리즈 2)

-90주년의 천보구여 100주년의 갑자만년’, ‘천년신우에는 무엇이 다른가

-2025.09.20.-


중화문화권에서 최초의 시집으로 서주시대 초기부터 동주 춘추시대 중기까지(기원전 약 1천년~기원전 약 600년 사이) 305수의 시를 수록한 <시경《詩經》>, ‘시경<소아(小雅)>편에 천보(天保)라는 제목의 시가 있다. 하늘/(), 지킬/()의 두 글자를 쓴다. 이 시는 시작부터 같을/ () 9번이나 쓰면서 2천여 년 이래 그 시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천보구여(天保九如)’라는 복되고 길함, 축복이 가득한 덕담으로 쓰이게 되었다. 우선 천보라는 시에서 9가지의 자연 상징물을 들어, 그것과 같다라고 말한 것의 한문의 뜻을 해설한다.

/, 언덕/, 산등성이/, 언덕/, /, /,  (태양)/, 장수를 기원하는 남산(南山), 장수와 절개와 지조를 나타내는 송백(松柏)인데, 이렇게 9가지 상징물을 가지고 군왕의 복과 혜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평안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칭송하는 내용이 담긴 시이다.

천보구여「天保九如」성어 유래:

《詩經》小雅〈天保〉

如山、如阜、如岡、如陵、如川、如月、如日、如南山、如松柏


예전, 밀레니엄을 맞은 지 얼마 안 되었던 시기까지도 타이완 사회에서 무엇을 기약할 수 없다/ 불가능한 일이다/ 죽기 전에는 될 수가 없다는 등의 믿기지 않거나 실천 불가라고 생각할 때와 같은 부정사를 표현할 때 민국 100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민국 100년이나 되어야 가능하다 / 민국 100년이 되면 그때 말하자..’와 같은 말을 했었다. 하지만 세월은 언제 지나가 버렸는지, 민국 100년이 지난 지 14년이나 흘러, 다음달이면 중화민국 114주년 국경일을 맞는다. 고궁 90, 민국 100년을 서두에 둔 것은 작년(2024)부터 내년(2026)까지 지속될 국립고궁박물원 개원 100주년 기념 특별 행사와 전시와 연계를 시키려는 의도이다.

지난 8월 국립고궁박물원(이하 약칭 고궁’) 샤오중황(蕭宗煌) 원장님과의 인터뷰에서 필자는 고궁 90주년천보구여특전이 얼마나 필자에게 감동을 주었고, 인상 깊었으며 대단했는지를 말하며 이번 고궁 100+’의 전시가 그걸 뛰어넘을 수 있는지, 또는 특별히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샤오중황 고궁 원장은 고궁 90주년에 특전을 했었고, 중화민국 건국 100주년에도 특전을 했었는데, 그때 이미 고궁의 주요 유물들을 다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 만약 이번 고궁 100+’에서도 최고의 유물이라서, 중요한 유물이라서 그걸 정선하여 전시를 한다면 아마 80%는 그전의 특전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110주년엔 또 어떻게 어떠한 유물을 특전에서 선보일 것인지..’라며 국내 특전 큐레이팅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그래서 고궁 100+’는 지금의 고궁이 소재한 타이완을 기반으로 하며, 타이완과 연결시키는 고궁 이야기를 통해 시민과 더 가까워지는 기획을 하였다고 밝혔다.

음원, 샤오중황 고궁 원장

所以展覽的話,雖然文物他主要的結構差不多,可是他的論述改變,重點就強調說這個文物的故事,然後跟台灣的關係而不是只是說過去我們講說這個文物它的年代,他的風格然後他藏在北京故宮的哪裡這些東西,他讓台灣的民眾會更加慶幸說故宮這些東西,跟我們的記憶裡面比較有關聯

“(고궁 100+ 전시는 비록 전시 유물의 주요 구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논술(해석)이 변화하였다는 겁니다. 이들 유물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강조하는 것이죠. 또한 타이완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인데, 예전에 우리는 유물이 언제 것이고, 유물의 예술문화 스타일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원래 베이징 고궁 내의 어느 궁에 있었는지 등에 중점을 둔 것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전시를 보며 타이완인들이 고궁의 이러한 유물들이 우리와 같은 기억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안도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관광 여행에 대한 추억은 사진은 기본이고, 그 외에 아마도 현지 특산품일 거라 생각된다. 박물관을 관람한 후에도 뮤지엄굿즈, 박물관 문화상품을 기념으로 구매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작년(2024) 1225일 필자가 보도한 고궁 100년 특별기획전, 고궁 100+’ (https://kr.rti.org.tw/news/view/id/6044) 에서 고궁 부원장 황융타이(黃永泰)는 한국인이 현재 가장 좋아하는 고궁 기념품가게의 상품은 특제 우육면이라고 전해드린 바 있다. 그렇다면 우육면외에 국제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고궁 뮤지엄굿즈는 무엇일까? 단연코 취옥백채이미지의 평면과 입체 모든 상품이다. (현재 고궁의 인기 유물 취옥백채는 프라하 소재 체코국립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들 비취 배추만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주로는 도록 등 관련 책자와 카드, 그리고 좋아하는 서예와 회화 작품의 손수건과 스카프를 좋아한다.

박물관 문화상품을 구매하는 건 기억의 연장이며 추억의 한 장이다. 샤오중황 고궁 원장 역시 고궁의 문화창의 상품, 뮤지엄굿즈에 애착을 보이고 있다.

음원, 샤오중황 고궁 원장

文創商品,對一般的觀眾來參觀博物館的話,那是他的記憶的延伸,看到那個紀念品,你就想到,我到故宮去看過展覽,到故宮的記憶,就會留得比較久

샤오 원장은 한국을 여행하든, 다른 어디에 여행을 가든, 또는 박물관을 방문한 후 추억에 남는 기념품을 소유한다면 그 기억이 오래 오래 지속되는 거라서 기념할 만한 추억의 상품, 고궁의 경우 우리 특색의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필자도 1980년대부터 한국,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지에서 구매한 카드와 파생 상품들을 아직도 간직하며 기억하고 있다. 세월이 아무리 많이 지났어도 예술품을 감상했던 그 순간은 영원한 기억으로 남는다는 걸 믿는다. –白兆美

취재/원고/보도: 백조미

사진: 백조미, 국립고궁박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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