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the main content block
::: | 사이트 맵| Podcasts|
|
Language

Formosa Dream Chasers - Programs - RTI Radio Taiwan International-logo

프로그램
| 전체보기
카테고리
진행자 프로그램 편성표
푸시 알림
繁體中文 简体中文 English Français Deutsch Indonesian 日本語 한국어 Русский Español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Tagalog Bahasa Melayu Українська 사이트맵

AI붐 탄 올 경제성장률 7.37%, 미래 경제 변수 유의해야--주간 시사평론(토) - 2025-11-29

타이베이 시먼딩(西門町) 상권 일경. -사진: 중앙사
타이베이 시먼딩(西門町) 상권 일경. -사진: 중앙사

AI붐 탄 올 경제성장률 7.37%, 미래 경제 변수 유의해야

-올해 경제성장률 7.37%, 내년 3.54% 전망

-인공지능 붐 속 트럼프 정책 변화 여전히 변수로 작용

-2025.11.29. -주간시사 -

(오프닝)


어제(11/28) 저녁 무렵, 산업 경제 속보 형식으로 중화민국 정부 예산과 통계를 주관하는 행정원 주계총처가 발표한 ‘2025 경제성장률 전망이 뉴스 초점으로 보도되었다.

바로 그 전날(11/27) 라이칭더 총통은  ‘인공지능 신10대 건설’ 추진양자 과학기술(컴퓨팅), 실리콘 포토닉스, AI 무인기와 로봇 등 중점 산업 개발에 특히 적극 투입하여 산업과 인재와 연구개발이 상호 긴밀하게 연동되는 혁신적 구동의 산업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AI 10대 건설정책은 라이 총통이 금년 들어 누차 밝혔던 정책이다.

주계총처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 8월에 예측했던 수치보다 2.92%포인트 상향 조정한 7.37%로 전망하고, 내년은 3.54%로 내다봤다. (올해의 기준시, 즉 경제에서의 특정 시점의 기준점이 매우 높음) 주계총처는 올 한 해의 수출과 수입, 그리고 민간 소비와 민간 투자 종목 모두 상향 조정한 결과 7.37%로 예측한 것이다.

경제성장에는 소비자 물가 상승도 늘 동반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67%로 예측했고, 내년는 1.61%로 내다봤다.

국가 경제가 어느 정도 수준에 달한 후, 7%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게 쉽지 않다. 타이완의 경우 1960년대부터 수출 지향 전략으로 가공수출단지를 설립해 높은 경제 성장을 기록하기 시작하여, 1인당 평균소득(GDP) 1960년의 미화 약 178달러에서, 1970 400달러, 1980 2,389달러, 1990 8,124달러, 2000년도에는 13,985달러, 2010 21,955달러, 2020 28,383달러, 그후로는 3만달러를 웃돌았고, 내년(2026)에는 4만 불을 돌파하는 41,019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인당 평균소득이 높아질 수 있는 건 총체적인 경제 호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데, 올해 타이완의 경제성장률이 7%를 돌파할 수 있게 된 주요 공신은 아무래도 인공지능 제품 수요라고 할 수 있다.

높은 경제성장률과 비교하여 임금 수준은 낮은 편이다. 그렇다면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는 건 그동안 시사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하이테크 산업,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 수출에 기인한다. 그래서 어느 한 분야만 집중적인 투자와 성장이 이뤄지다 보면 다른 분야 산업은 규모나 이윤 모두 저조하며 산업 구조의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서 지난 주말의 주간시사에서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타이완 디지즈(타이완 병)’ 보도를 가지고 타이완 중앙은행과 재정,경제 장관이 나서 환율의 문제도 아니고, 타이완의 산업 구조도 다르다는 등의 반박과 해설을 함께 분석해 드린 바 있다. 필자는 국민 개개인이 지금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체감으로 느끼거나 누리고 있는지에 좀더 관심을 두었기에 높은 경제상장률이라는 소식에도 마냥 즐겁지만은 않는다고 말씀드린 바도 있다.

어제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발표가 있은 후 경제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인공지능에 힘입은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주계총처는 올(2025) 연초만 했어도, 성장률을 3.10%로 예측했었다. 그런데 인공지능 붐이 일며 지속적으로 수출과 투자 성장의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정보통신과 시청각 제품, 전자 부품의 수출이 왕성하고, 생산라인 관련 시설, 기계 설비의 수요와 맞물려 수입도 증가하였다.

타이완경제연구원 경기예측센터장(순밍더孫明德 주임)은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근 3%나 상향 조정한 데 대해 조금이라도 의외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바로 인공지능은 너무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타이완의 하이테크산업 수출 호황은 국제 주요 과학기술 기업들이 앞다퉈 인공지능 영역에서의 경쟁을 지속하면서 자본 지출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돈은 얼마든 있으니, 물건만 주면 고맙다는 태도이다. 금융기관(타이신 신광 파이낸셜 홀딩스) 수석 경제학자(리전위李鎮宇)는 대형 과학기술 기업들의 인공지능 서버에 대한 수요 정도는 타이완 속담에 날것도 모자란데, 남은 음식을 가지고 말릴 생각을 하느냐는 말을 비유로 하여, 올해 인공지능 제품 수주량과 출하 시간 모두 꽉 찬 상황 아래, 당장 여분이 없더라도 투자 확대와 수주 쇄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 수석 경제학자는 내년 경제성장률이 3.54%를 달성하는 데에는 낙관했다. 그는 대형 과기 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상을 예로 들어 최근 구글에서는 (인공지능 모델) 제미니3이 출시하였는데, 그래서 내년에는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는 제미니를 따라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2027년에는 출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 분명하다며 이러한 경쟁은 타이완 경제 성과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경제성장 낙관 전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 반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에 있어 그리 낙관하지 않는 분석을 내놓은 경제연구원의 순 센터장은, ‘타이완 중앙은행이 올해 9월 통화정책에 적절한 완화 조치를 채택하였고,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도 금리 인하를 하며 민간 소비의 동적 모멘텀을 진행시켜 내년도의 내수시장은 올해보다 우월하므로 경제성장 동적 모멘텀에는 일정한 지탱 작용이 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미국 대통령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나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 과열 등의 불확실성 요인이 뒤따른다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미국 최고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위법 판결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하여 반도체 조사로 신 관계를 부과할 수도 있을 것이라서 또 어떠한 제품이 충격을 받게 될지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타이완-미국 상호관세 담판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점과, 무역확장법 232, 반도체 조사의 후속 결과, 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디램)ㆍ낸드 플래시 메모리 등의 가격 상승 등 요인은 공급망 하류 서버 업체들의 매상 총이익을 축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지금은 훨훨 타오르는 열기 속의 높은 성장 추세를 지속하고는 있으나 그게 점진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은 존재하기에 우리는 7%가 넘는 경제성장률 기록에 마냥 도취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白兆美

원고ㆍ보도: 백조미

為提供您更好的網站服務,本網站使用cookies。

若您繼續瀏覽網頁即表示您同意我們的cookies政策,進一步了解隱私權政策。 

我了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