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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칼부림, 중대 치안사건-주간 시사평론(토) - 2025-12-20

12월19일 발생한 무차별 공격사건으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빌며, 12월20일 사건 현장을 찾아 헌화하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중앙사
12월19일 발생한 무차별 공격사건으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을 빌며, 12월20일 사건 현장을 찾아 헌화하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중앙사

방화, 연막탄, 묻지마 칼부림까지, 중대 치안사건, 사회 충격 커..

-2025.12.20.-주간시사

우선 어젯밤(12/19) 발생한 중대 사회 치안사건에서 희생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오늘(12/20) 주간시사를 시작한다.

어제 오후 521분 경에 터진 사회 사건으로 인해 오늘 오전 625분까지 총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중 범행을 저지른 27살 장 모씨를 포함해 4명이 사망하고, 11명은 입원 중이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증환자실에, 3명은 일반 병동에 1명은 응급실에서 관찰 중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소에 필자도 자주 가는 곳인 타이베이메인역과 중산역 주변 중산 상권은 늘 붐비는 곳이었다. 이러한 곳에서 범행을 한 장 씨는 처음부터 계획한 테러 행동이었고, 어젯밤 4층에서 투신 사망하였으나 아직 그가 진정으로 자살을 하려고 했었는지, 아니면 경찰에 포위되어 도주하려다 죽은 것인지는 진일보 조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가장 가슴 아픈 건 무고한 시민들이 그 사람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고, 유가족에게 커다란 충격과 아픔을 남겨줬다는 것이다.

내정부 경정서 서장 장룽싱(張榮興)은 오늘 발표에서 장 씨는 특정 대상이 없는 다수를 향해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을 벌였고, 현재까지 공범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며 테러사건은 아니라고 규정했다. 현재 우선 경찰들의 출현 빈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묻지마 습격사건에 대처하기 위하여 경정서는 ‘1219타이베이메트로 불특정 대상 습격사건전담보고를 발표하였다.

경정서장의 전담보고 석상에는 총통, 행정원장, 타이베이시장 등이 참석하였는데, 라이칭더() 총통은 공범이 있는지, 그리고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를 반드시 밝혀내라고 지시하였다. 비록 기타 공범이 있다는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총통은 범인의 금전 왕래와 신상 배경 등 방면에 대해서 전면적인 이해를 하도록 조사할 것으로 지시하였다.

타이베이 시장 장완안(蔣萬安)은 오늘 오전 경찰국, 소방국, 위생국, 사회국, 법무국, 민정국, 타이베이메트로공사, 산업국, 연구고과위원회 등 각 부처를 소집하여 ‘1219 사건 긴급 안전 유지 대응소조회의를 개최하고, 타이베이시에서 인파가 몰리는 곳에 대해 경비 수위를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경찰 직무수행용 무장을 한 경찰력을 증파하고, 특히 타이베이메인역, 중산 상권, 시먼딩, 타이베이101 일원의 신이구(信義區) 등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며, 주말과 야간 시간대에는 임시검문을 강화하고, 메트로역에서 무차별 공격사건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하라고 경찰국에 지시했다.

연말이 다가오며 대형 이벤트들이 곧 잇따르게 된다. 이에 따라 장완안 시장은 통제와 점검을 강화하여 사고를 예방하도록 안전검사 출입문 또는 폭발물 탐지기 장치 시설 설치할 것이며, 특수임무경찰을 증파하고 중앙정부에 보안 경찰력을 신청하는 한편, 폭발 저항 차량, 폭발물 탐지견, 차량 장벽을 배치하여 전면적인 안전 수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범인이 계획적이었다 하는 건 그가 사건 발생 이틀 전(12/17) 투숙한 여관은 사건 현장에서 겨우 50미터 거리의 매우 가까운 곳이다. 여관방에는 타이베이메트로역 지하상가에서 투척한 연막탄을 포함해 그가 준비한 건 무려 17발이나 된다. 이 외에는 방화에도 쓰였던 화염병 15, 전술 조끼와 칼 등의 흉기들이 타이베이메트로역 통로에서 발견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도 가까운 (올해 1월 입주한) 그의 셋방에서도 칼 등의 흉기 4, 이미 불에 연소된 랩톱(노트북 컴퓨터), 휘발유 5통이 있었고, 범행 전에 투숙한, 역시 사건 현장과 매우 가까운 여관방에서는 화염병 23, 태블릿pc 2대 등이 발견되었는데, 이 두 곳에는 그의 휴대폰은 없었다.

범인 장 씨는 자원 군복무를 하다가 2022년 음주 사건으로 국군에서 제적 처분을 받았고, 올해 7월에는 병역 방해 혐의로 수배되었다고 한다. 그의 가족도 어젯밤 타이베이로 올라와 경찰서에서 진술을 한 후 귀가하였고, 부모와 형이 사는 집에는 범인의 생활용품이 없었던 것으로 볼 때, 그의 부모가 2년여 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확인되었다고 경정서장은 밝혔다.


이러한 사회적 충격 사건이 발생한 상황 아래서 어젯밤 인터넷 공갈(협박) 글이 출현했다. 인터넷 경찰이 조사한 결과 글을 작성한 인터넷 프로토콜(IP)는 총 6, 이들 모두 역외에서 발신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전담소조는 IP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추적 조사하는 중이다.

또 이번 사건으로 부상한 시민 가운데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약칭 HIV)’ 감염자, 즉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약칭 에이즈 AIDS)’ 환자가 1명 있다고 위생복리부 장관 스충량(石崇良)이 오늘(12/20) 오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따라서 기타 해당 환자의 핏물이 묻었던 시민이나 같은 범행 흉기에 부상한 시민들도 감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위생복리부는 자문 및 공비 투약 전담안을 성립하였다고 말했다.

위생복리부는 사건 현장에 있었거나, 다른 경로로 사건에 대해 듣고 본 시민들이 심리 건강을 위한 상담 라인을 개설하였다. 위생복리부 심리건강국장(천버시陳柏熹 사장司長)은 관련 기관에서 이미 즉각적인 대처를 하였고 공공 안전 유지도 강화하였으나, 여전히 적지 않은 시민들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사건이기도 하다며, 정서적인 불안과 공황(패닉) 상태에 빠지거나 긴장되고 자꾸 그 일에 대해서 생각하는 등의 스트레스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데, 이러한 심리적 반응이 있을 때에는 (1)자신의 몸과 마음이 안전하게 느껴지는 환경을 찾고, (2) 심호흡과 스트레칭 등의 방식으로 정서를 안정시키고, (3) 일상을 유지하며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고, (4) 가족,친구들과의 연락을 유지하고, (5) 따뜻하고, 관심과 배려의 메시지를 가까이하고 접하며 적응해 나갈 것을 건의했다. – 白兆美 원고ㆍ보도: 백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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