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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중공의 대 타이완 공격 양상

정보안전, 해킹. -사진: AFP
정보안전, 해킹. -사진: AFP

중공의 대 타이완 공격 양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공격

-2025년 중공의 대 타이완 사이버 공격 횟수, 일평균 263만 건

-타이완에 우호적인 맹국들의 협력 위협

-2026.01.12.(-시사평론(양안관계)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이미 우리 생활에서 불가결한 생필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단 하루라도 내려놓는 경우가 드물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동안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 악성코드, 랜섬웨어 등과 같은 용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작년에 보도했던 뉴스 중에서도 타이완의 대형 의료기관 정보가 다크 웹(, 기존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그 위에 구성되어 있는 또 다른 가상의 네트워크 기술로 작동하며, 접속 허가 없이 네트워크나 특정 소프트웨어로만 접속할 수 있는 웹) 플랫폼에서 판매된 사건이 발생하였고, 의료기관 운영을 방해하기까지 했던 사건은 사회 대중의 피부에 와닿는 사이버 보안 사건이다. 인터넷과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편리성이 증진되었으나 보이지 않는 위험성도 확연히 늘어났다. 이게 시민 일상에서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에도 위협을 가하고 있어 직시하고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112() 시사평론은 양안관계에서 중공이 타이완에 대해서 실탄사격 군사훈련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타격을 입히고 있는 사이버 공격 횟수는 얼마나 많고 또 그 방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중화민국 국가안전국이 작성한 ‘2025년 중공의 대 중화민국 핵심 인프라 시설 사이버 해킹 위협 분석 보고서(이하 약칭 “2025 중공의 대 타이완 사이버 해킹 위협”)’에 따르면 작년(2025) 한 해 중공의 대 타이완 핵심 기초시설을 겨냥해 일평균 263만 차례나 공격을 가해와 전년도(2024) 대비 6%가 증가했고, 만약 공격 대상을 비교할 경우 2025년도에는 2024년 대비 에너지 ㆍ긴급 구원 ㆍ병원에 대한 사이버 공격 증가폭이 현저히 드러났다.

지난 14() 보도문을 통해 공개된 ‘2025 중공의 대 타이완 사이버 해킹 위협에서는 국가안전 정보 부문이 수집한 정보보안사건 분석을 통해 중공의 대 타이완 핵심 기초시설 사이버 공격은 정부기관 ㆍ에너지 ㆍ통신 전파 ㆍ교통 ㆍ긴급 구원 및 병원 ㆍ수자원 ㆍ금융ㆍ과학원단지 및 공업단지 ㆍ식량 등 크게 9개 부류로 나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울러 중공의 사이버 해킹은 정치와 군사적 압박 특성을 띠고 있는데, 작년에 발생한 사이버 침해 시점은 중공 인민해방군이 타이완을 겨냥한 연합 전비 순찰훈련과 연관성을 보이며, 타이완의 주요 기념행사 또는 정부 고위층의 중요 연설이나 해외 순방 기간, 중공의 사이버 공격은 강화되며, 작년의 경우 특히 520일 라이 총통 취임 1주년을 전후해 사이버 공격 횟수는 최고조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중공의 사이버 공격 수법과 관련하여 국가안전국은 중공 사이버 부대가 소프트웨어 ㆍ하드웨어 취약점 공격’,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즉 디도스-DDoS 공격)’,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 ‘공급망 공격등의 4가지 주요 수법을 중심으로 하며, 이를 또한 유기적으로 병행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가지 공격 수법 중에 취약점 공격은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중공이 취약점 무기화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분석했다. 이른바 취약점 무기화란 보안의 약점이 실제로 악의적인 공격에 활용되어서 그게 위협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공급망 공격이란 소프트웨어 개발과 배포망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최종 사용자에게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위협을 말하는데, 만약 이러한 공격이 성공할 경우 대규모적인 파급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하루 평균 263만 건이라니, 인간의 힘으로 이게 될까도 싶지만 컴퓨터가 확산시키는 거라면 불가능하지도 않아 보인다. 개인이 그 많은 양의 공격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배후에 아주 큰 기관 또는 정부가 연계되었다고 믿는다.

국가안전국 분석에 따르면 중공의 중점 공격 목표는 특히 타이완의 에너지 ㆍ의료 ㆍ통신 ㆍ정부와 과학기술 등의 핵심 기초시설로, 공격 측은 주로 중공의 5대 해커 조직으로 불리는 블랙테크 ㆍ플랙스 타이푼 ㆍ 머스탱 팬더 ㆍAPT41 UNC3886들이다.

플랙스 타이푼의 경우 악성코드보다는 운영체제에 내장된 정상적인 도구와 합법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있어 전통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백신 소프트웨어를 회피하는 성격을 띄고 있다. 또한 지능형 지속 위협을 가하는 침투 공격을 하는 사이버 공격은 우리에게 매우 위험한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타이완은 사이버 해킹 위협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에 인도ㆍ태평양 국가들과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가들 그리고 유럽연합 국가들의 사이버안전기관과 정부기관에서도 중공은 전 세계에서 사이버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국가라고 지목한 바도 있다.

중공은 사이버 공격에 있어서 어느 한 기관에서라기 보다는 군사와 정보, 산업과 과학기술 분야를 망라한 공부문과 사부문에서 함께 각종 사이버 해커 수단과 기술을 운용하여 대외적인 사이버 공격의 침투력과 은폐성을 높이고 있다. 그래서 중공의 사이버 해커 위협에 대해 우리는 국가안전 정보 부문과 정부 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정보안전 연합 방어와 통보 메커니즘을 통해 중공의 대 타이완 해커 침해 활동을 실시간 통보하고 대응 처리할 방침이다.

국가안전국은 작년에 전 세계 30여 국가들과 정보안전 대화 및 기술 회의를 가졌던 바 있다. 이러한 국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공 사이버 부대 공격의 양상을 신속히 장악하고 악성 중계 사이트를 공조 조사해 정부의 정책 결정과 대응에 협조하여 타이완 핵심 인프라의 총체적 방호 회복력과 역량을 제고시켜 나갈 것이라고 한다.


중공은 엄청난 양의 사이버 공격 외에도 잦은 군사훈련으로 타이완을 괴롭히고 있는데, 중공군사훈련은 단순히 훈련을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타이완을 겁박하고 더 나아가 우리에게 우호적인 국가들의 저항하려는 의지마저 점진적으로 소멸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군사훈련을 통한 도발은 타이완 뿐 아니라 우호 국가들의 협력 의지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아시아 연구, 특히 중국문제 연구 전문가 파리 소재 프랑스전략연구재단 선임연구원 발레리 니키는 지난 15일 프랑스 유수의 일간지 르 몽드 기고문을 통해 작년 말(2025.12.29.~12.31.) 사흘 간의 타이완 포위 정의 사명-2025’ 군사연습은 타이완과 파트너 국가들의 저항 의지를 저하시키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니키는 기고문에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타이완에 대한 무력 사용은 현재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것임을 강조해 왔지만 해방군 군력이 날로 증강된다 해도 필승을 확보할 수 없다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공의 군사훈련이 빈번하고 대대적인 선전을 동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시진핑은 중공이 타이완을 무력 공격하는 건 불가피한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뜻으로 보인다. 무력 도발이 빈번할수록 타이완인은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며 무뎌지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 우려된다.

작년 11월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가 국회에서 타이완 유사시에 대한 답변은 전략적 명확성을 밝힌 것으로 간주되어 중국과 일본 간의 갈등은 극도로 심화되기 시작하였고, 중국은 외교적 압박과 경고 수단으로 전략적 명확성을 저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타이완에 우호적인 다른 국가들도 중국의 반응에 신경 쓰게 된다.

베이징당국은 외국의 간여, 경외 세력과의 결탁에 대해 특히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속 타이완 및 맹국에 대한 압박 수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白兆美 원고ㆍ보도: 백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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