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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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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요약
▲2025 K-관광로드쇼 in 가오슝 백년가게 홍부부스에서는 퀴즈를 맞힌 정답자에게 떡볶이, 호떡, 냉면, 어묵탕 등 K-푸드를 증정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5 K-관광로드쇼 in 가오슝 현장을 가다③] 호유도•서울칩•백년가게
[*아래 글은 실제 당일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Rti한국어방송의 금요일 프로그램 랜선미식회입니다.  안녕하세요 랜선미식회 진행자 손전홍입니다 최근 들어 한국을 찾는 타이완 관광객 수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방문한 타이완인 수는 약 147만 명! 방한 여행객 순위에서 타이완은 중국·일본에 이어 3위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지역 중 하나로, 한국 인바운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타이완! 한국광관공사는 한국 여행을 사랑하는 타이완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025 K-관광로드쇼 in 가오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K-관광로드쇼는 ‘코리아 플렉스(KOREA FLEX)’를 주제로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일)까지 사흘간 가오슝 대표 문화예술단지인 보얼예술특구에서 진행됐는데요. K-컬처에 관심이 많은 가오슝 시민을 타깃으로 한국 국내 30개 이상의 관광 유관 기관과 기업이 참가해 ▲세계적인 미식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식과▲지역축제 ▲타이완 시장에 최적화된 신규 관광 ...
1 hr 랜선 미식회
일본 식민지 시대 경찰서였던 타이완신문화운동기념관 - 사진: 위키백과
[경찰의 날] ‘나무경찰대보살’에서 시민의 벗까지, 타이베이 경찰서 북부지서 👮
타이완 곳곳에 랜드마크를 찾아 현지인만 아는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이제부터 가이드북을 버리세요! 를 따라 타이완 여행을 즐깁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자 안우산입니다. 지난 일요일, 6월 15일이었죠. 타이베이101 외벽에 ‘해피 경찰의 날’이라는 문구가 환하게 나타났는데요.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였습니다.  경찰의 날은 1953년 6월 15일 경찰법 시행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매년 이 날이 되면, 경찰의 노고를 표창하는 행사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조금 달라졌는데요. 지난달 새롭게 시행된 ‘기념일 및 명절 시행 조례’에 따라, 경찰의 날이 정식 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근무가 없는 경찰은 하루 쉴 수 있고, 당직 중인 인원은 따로 휴가를 보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날이 주말과 겹칠 경우, 금요일이나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 됩니다. 참고로 내년 1월 19일 ‘소방의 날’도 같은 방식으로 공휴일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타이완에서 경찰은 어떤 존재일까요? ‘국민 보모(人民保母)’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치...
2 day 랜드마크 원정대
지난 6일 개관한 타이완문학곡창 - 사진: 문화부
마음의 양식 담는 곳, ‘타이완문학곡창’ 개관 🌾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 번이라도 다른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요? 반복되는 삶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문학입니다. 에서 타이완 특유의 문학 세계 속으로 함께 들어갑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즌2의 진행자 안우산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가워하실 공간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늑한 카페도, 분위기 있는 서점도 아닌 타이완 최초의 국가급 문학 박물관, 타이완문학관 산하의 새로운 공간 ‘타이완문학곡창(臺灣文學糧倉)’입니다. 이름부터 조금 독특하죠. 곡식을 보관하는 창고인 곡창, 그런데 이곳에서는 곡식이 아니라 문학을 보관합니다. 문학의 영양분을 나누고 타이완 문학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실제로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였는데요. 일본 식민지 시대에는 여자 고등학교로 쓰였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기차역과 가까운 입지 덕분에 타이완 양식국의 창고가 되었습니다. 2000년대에 접어들어 여러 박물관과 자료관의 사무실로 사용되다가, 2016년 타이베이시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약 3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마침내 올해, 문학을 담은 박물관...
4 day 포르모사 문학관
6월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기 전,  타이완의 참가 기관단체 및 작가 등은 지난 6월10일 타이베이 문화창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도서전에서의 타이완의 역할과 홍보와 관련하여 발표하였다.  타이완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빈국으로 '타이완 감성(대만감성)'을 메인테마로 하며, 이를 또 6개 소주제로 나뉘어 '타이완관' 부스를 준비하였으며, 주빈국의 신분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번역 도서 베스트 셀러 작품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유수 작가 23명을 비롯하여 참가 출판사의 도서 판권 관계자 등이 한국으로 건너간다. 이들은 도서전에서 550권의 책을 선보이며, 타이완관 이벤트로는 작가와의 대화, 강연, 체험 활동 등 다양하다. -사진: 백조미jennifer pai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는 ‘대만 감성’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나는 ‘대만 감성’ –2025.06.16.-타이완ㆍ한반도ㆍ양안관계ㆍ시사평론- 백: (오프닝)   (음원: 문화부 장관 리위안李遠) 「臺灣感性」是沒有任何一個國家可以取代的 ‘타이완 감성’은 그 어느 국가도 대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감성’의 사전적 의미 중에 ‘이성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외계의 대상을 오관으로 감각하고 지각하여 표상을 형성하는 인간의 인식 능력’ 또는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이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필자는 그동안 ‘감성’이라는 단어를 늘 추상적으로, 느낌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오히려 이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 부끄럽기만 하다. 하지만 ‘감성’ 앞에 ‘타이완/대만’을 넣으면 또 금방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 듯하다. 그건 왜 그럴까? 최근 10년, 타이완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들은 ‘대만 감성’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타이완을 말할 때 사람이나 건축물, 풍경이나 음식에 이르기까지 ‘감성’이라는 단어를 붙이곤 한다. 타이완으로의 여행에는 ‘감성 여행’이라고 한다. 어쩌면 한국인은 필자보다 훨씬 더 타이완이 풍기는 ‘감성’에 대해 잘 ...
4 day 臺韓. 在臺灣한인사회. 한반도. 양안관계 및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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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진행자: jennifer pai-白兆美 손전홍 진옥순 노혁이 여가영 안우산 서승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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