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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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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요약
타이베이 다다오청에 있는 '궈이메이 서점' - 사진: 안우산
앉는 순간 시간이 잠드는 곳... 다다오청 ‘궈이메이 서점(郭怡美書店)’ 📚️
타이완 문학의 향기를 담아, 지금 의 문을 엽니다. 최근 타이완 애서가들 사이에서 조금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룽(基隆)에 있는 독립서점 ‘타이핑 칭냐오 서점(太平青鳥書店)’이 오는 22일 문을 닫게 된 건데요. 이곳은 원래 초등학교였습니다. 저출산으로 폐교된 후, 산과 바다가 함께 있는 지형을 살려 서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교실 구조를 유지한 채, 아늑한 독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4년의 운영이 끝나면서 독립서점의 현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셰궈량(謝國樑) 지룽시장은 앞으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운영하는 복합 공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룽에 있는 독립서점 ‘타이핑 칭냐오 서점(太平青鳥書店)’이 오는 22일 문을 닫게 된다. - 사진: CNA 디지털 시대의 흐름 속에서 타이완 출판업은 흔히 ‘석양 산업(夕陽產業)’, 곧 사라질 산업으로 꼽힙니다. 이 중 특히 종이책 중심의 서점은 큰 위기를 겪고 있는데요. 물론 디지털 전환이나 브랜드 협업 같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는 있지만, 현실적인 수익 구조는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서점을 열고 싶다...
2 day 포르모사 문학관
▲라이칭더 총통과 데임 프로일라 살람 벨리즈 총독 등이 10월 10일(금) 타이베이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2025 쌍십절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 = 총통부 제공]
[美食외교] 군침이 싹 도는 2025 쌍십절 국경일 리셉션 이모저모
[*아래 글은 실제 당일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Rti한국어방송의 수요일 프로그램 랜선미식회입니다.  안녕하세요 랜선미식회 진행자 손전홍입니다. "요리는 가장 오래된 외교 수단이다." 2012년 9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의 국가 대표 요리사를 임명하는 행사장에서 한 말입니다. 힐러리 클린턴의 말처럼 ‘음식’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특히 여러 국가의 대표들이 모여 외교를 할 때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는 초청국의 국가원수는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외교적 메시지를 음식을 통해 표현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다른 나라의 대표들에게 호감을 얻기도 합니다. 때문에 국가원수들은 초청국이 준비한 음식을 씹고 뜯고 맛보고 심지어 즐기면서도 ‘음식’에 담긴 만남의 의미에 대해 곱씹어보며 타협을 할지 아님 등을 돌릴 지 고심 또 고심합니다. 미국의 블레어 하우스, 일본의 아카사카 별궁, 북한의 백화원, 이곳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제 외교무대에서 정상 외교의 백미라고 불리는 각...
1 day 랜선 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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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매일)
종합(매일)
 진행자: jennifer pai-白兆美 손전홍 진옥순 노혁이 여가영 안우산 서승임 최세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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