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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요약
지난 24일 금정장 시상식에서 어릴 적 읽은 《손오공》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는 정민진 작가 - 사진: Rti
2025 금정장 빛낸 ‘그림책 할아버지’ 정민진(鄭明進), 특별공로상 수상 🏆︎
타이완 문학의 향기를 담아, 지금 의 문을 엽니다. 청취자 여러분, 황금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타이완도 이번주에 연휴가 두 번이나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아주 들떠 있습니다. 이런 즐거운 시기에 타이완 문학계의 큰 축제 ‘금정장(金鼎獎)’ 시상식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문화부가 주최하는 출판대상 금정장은 올해로 49회를 맞았고, 1,386개의 출품작 중 35개 작품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가운데 모두의 시선을 끈 인물이 93세의 그림책 작가 정민진(鄭明進, 1932~)입니다.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힘 있는 목소리로 수상소감을 전했는데요. “저는 타이완에서 가장 운 좋은 할아버지입니다!”라고 말하자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형이 선물한 《손오공》 그림책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회상하면서 이 자리에 와준 모든 사람들을 향해 “앞으로도 잘 살아서 100살까지 그림을 그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말에 객석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죠. 리위안(좌) 문화부 장관이 정민진(우) 작가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 사진: CNA 그가 언급한 《손오공》은 1936년 일본 고단샤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손오공의...
2 day 포르모사 문학관
타이완 최초로 ‘타이완해협 전쟁’을 본격적으로 다룬 드라마 <제로 데이 어택>(零日攻擊, Zero Day Attack) 공식 포스터 - 사진: '제로 데이 어택' 페이스북 페이지 캡쳐
“만약 진짜 전쟁이 일어난다면?”... 타이완해협 전쟁을 다룬 타이완 정치 스릴러 <제로 데이 어택>
요즘, 타이완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안 관계는 늘 불안정했지만, 최근 미중 갈등과 중국의 군사 압박이 이어지면서 “만약 진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이라는 질문이 점점 현실적인 우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한 분위기 속에서, 타이완 사회의 불안과 위기감을 정면으로 다룬 한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2025년 공개된 타이완 시리즈 >(零日攻擊, Zero Day Attack)입니다.    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타이완에 군사행동을 개시하는 가상의 상황을 전제로, 전면적인 ‘타이완해협 전쟁’이 발발했을 때 타이완 사회가 직면하게 될 혼란과 공포, 그리고 인간의 선택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타이완의 여러 감독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완은 물론 일본과 홍콩의 배우들까지 함께 출연해, 한층 다채로운 시선과 매력을 더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야기는 타이완 총통 선거 이후 새 정부로의 정권 이양이 진행되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취임식을 앞둔 어느 날, 중국 군용기가 타이완 인근 해역에서 격추되면서 사태가 급격히 악화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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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jennifer pai-白兆美 손전홍 진옥순 노혁이 여가영 안우산 서승임 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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