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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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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요약
2025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 리셉션 행사가 10월2일(목) 저녁 타이베이 하얏트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되었다.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고상욱(좌) 대표대리와 외교부 우즈중(吳志中, 우) 차관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제공
고상욱 대표대리 주재로 한국 국경일 리셉션 타이베이서 열려, 臺 외교차관 '양국 돈독한 우의 영원하길'
영광스럽고 빛나는 시월, 臺ㆍ韓 국경일 축하 -2025.10.04.-주간 시사- 20세기 후반의 50년 동안 시월을 말할 때 천고마비의 계절보다는 영광스럽고 빛난다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중화민국의 국경일 쌍십절을 비롯하여, 1945년10월25일 ‘타이완 광복절’, 청나라 말기, 열 차례의 봉기에 이어 1911년 신해혁명을 거쳐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 중화민국이 탄생하기까지 모든 열사와 의사들이 선도하였다는 건 주지하는 사실인데, 혁명에서 필요로하는 경비와 물자를 아낌없이 후원해준 사람들이 있다. 이중 특히 해외 곳곳에 있는 ‘화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봉기는 1895년 첫 번째 광저우(廣州) 봉기 좌절 후 끊겼을 수도 있었다. 실제로 열 번의 실패 중 두 번만 당시 국내에서 기획을 하였고, 3번째부터, 1911년 신해혁명의 11번째의 성공하기까지는 전부 해외에서 혁명운동을 기획하였던 것으로도 알 수 있는 건, 어떠한 연유로든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발전한 화교들이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지 않았더라면 114년 전이 아닌 다른 시기에 다른 방식으로 중화민국 또는 다른 이름의 나라가 세워졌을 것이다. 시월21일은 중화민국의 ‘화교의 날’이기도 하다. 이렇...
11 hr 주간 시사평론(토)
난터우 르웨탄의 일출 풍경 - 사진: 르웨탄 국가풍경구
태양과 달이 만나는 호수, ‘르웨탄(日月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
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지금 바로 에 합류하세요! 어느새 10월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후끈했는데, 태풍 '라가사'가 지난간 뒤로는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죠. 지금 타이완 전역에는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10월은 조금 특별한데요. 기존의 추석(10/6)과 쌍십절(10/10) 외에, 법 개정으로 오는 25일 광복절도 연휴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쾌한 날씨 속에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완 한가운데 난터우(南投)에 있는 호수 ‘르웨탄(日月潭)’인데요. 지난 7~8월에는 태풍과 악천후 때문에 많이 한산했지만, 다행히 가을에 들어 대형 행사들이 줄줄이 열리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무려 360초 동안 이어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고, 28일에는 르웨탄을 헤엄쳐 건너는 ‘만인 수영대회(萬人泳渡日月潭)’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2만 5천 명 가까운 참여자들이 모였고, 잔애인 선수 130명도 함께했습니다. 또한 참가 연령 상한이 기존 75세에서 79세로 높아짐에 따라, 올해로 75세인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은 12번째 완주에 성...
3 day 랜드마크 원정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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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jennifer pai-白兆美 손전홍 진옥순 노혁이 여가영 안우산 서승임 최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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